'불후' 옥주현, '이름에게' 열창..고영배 "휘트니 휴스턴인 줄"
이시호 기자 2022. 12. 31.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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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 가수 옥주현이 아이유의 '이름에게'를 열창했다.
옥주현은 이날 2부의 첫 순서로 뽑혔다.
옥주현의 선곡은 바로 아이유의 '이름에게'였다.
옥주현은 어린이 합창단과 함께 '이름에게'를 열창해 현장에 감동의 눈물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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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시호 기자]
'불후' 가수 옥주현이 아이유의 '이름에게'를 열창했다.
3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서는 '2022 왕중왕전' 2부가 그려졌다.
옥주현은 이날 2부의 첫 순서로 뽑혔다. 옥주현의 선곡은 바로 아이유의 '이름에게'였다. 옥주현은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위로와 사색을 건네고 싶다"며 그 이유를 밝혔다.
옥주현은 어린이 합창단과 함께 '이름에게'를 열창해 현장에 감동의 눈물을 안겼다. 소란의 고영배는 "녹화 끝나면 턱관절 치료부터 해야겠다. 입이 안 다물어지더라"며 "휘트니 휴스턴이 계속 생각났다. 목소리로 압도할 수 있는 유일한 디바"라며 감탄했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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