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만 19번째' 유재석 "이렇게 된 거 20개 채울 수 있도록 노력"

이아영 기자 2022. 12. 31. 18: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재석이 19번째 대상을 받은 소감을 전했다.

31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놀뭐 복원소'에서 목포 쫀드기 복원에 나섰다.

유재석은 "감사하게도 19번째 대상을 받게 됐다. 목표나 계획 잘 안세우는데 이렇게 된 거 20개 채울 수 있도록 노력해 보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목포 쫀드기 복원 의뢰인 김가은 씨는 "복원만 기다리고 있었다"며 지인들의 연락을 많이 받았다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놀면 뭐하니' 31일 방송
MBC '놀면 뭐하니?' 방송 화면 캡처

(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유재석이 19번째 대상을 받은 소감을 전했다.

31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놀뭐 복원소'에서 목포 쫀드기 복원에 나섰다.

이날 이이경이 유재석에게 축하 인사를 건넸다. 유재석은 최근 SBS 연예대상에서 대상을 받았다. 19번째 수상이었다. 유재석은 "감사하게도 19번째 대상을 받게 됐다. 목표나 계획 잘 안세우는데 이렇게 된 거 20개 채울 수 있도록 노력해 보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목포 쫀드기 복원 의뢰인 김가은 씨는 "복원만 기다리고 있었다"며 지인들의 연락을 많이 받았다고 했다. 목포 출신인 박진주 역시 "제 목포 친구들도 겨울만 되면 생각이 난다며 꼭 만들어 달라고 했다"고 말했다. 목포 쫀드기에 대한 단서는 그림 한 장뿐이었다. 제작진은 시민들을 상대로 쫀드기 그림을 보여주면서 물어봤다. 목포 시민들은 공통적으로 '밥솥에 찐다' '떡 같은 느낌' '겹겹이 쌓여있었다'라고 기억했다.

aaa3077@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