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퍼저축은행 '시즌 첫 승'...개막 17연패 탈출 성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막 이후 17연패 수렁에 빠졌던 여자배구 페퍼저축은행이 시즌 첫 승을 거뒀습니다.
페퍼저축은행은 개인 최다 득점인 38점을 올린 니아 리드와 이한비, 오지영, 이고은 등 선수들의 고른 활약에 힘입어 한국도로공사를 3 대 1로 꺾었습니다.
남자부에서는 최태웅 감독이 징계로 벤치를 비운 현대캐피탈이 KB손해보험을 완파했습니다.
현대캐피탈은 13 대 19로 끌려가던 1세트, 이시우의 강력한 서브로 대역전극을 펼쳤고, 2세트와 3세트를 가져오며 셧아웃 승리를 거뒀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개막 이후 17연패 수렁에 빠졌던 여자배구 페퍼저축은행이 시즌 첫 승을 거뒀습니다.
페퍼저축은행은 개인 최다 득점인 38점을 올린 니아 리드와 이한비, 오지영, 이고은 등 선수들의 고른 활약에 힘입어 한국도로공사를 3 대 1로 꺾었습니다.
남자부에서는 최태웅 감독이 징계로 벤치를 비운 현대캐피탈이 KB손해보험을 완파했습니다.
현대캐피탈은 13 대 19로 끌려가던 1세트, 이시우의 강력한 서브로 대역전극을 펼쳤고, 2세트와 3세트를 가져오며 셧아웃 승리를 거뒀습니다.
YTN 이지은 (jele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연예기획사 판타지오, 中 비밀경찰 연루 의혹 부인 "접점 없다"
- 검찰, 비·김태희 부부 스토킹 혐의 40대 불구속 기소
- 이승기, 서울대어린이병원에 20억 원 기부…'이승기 병동' 설립된다
- 강동원, FA시장 나온다… YG엔터와 계약 종료
- 아이유, 또 2억 원 기부…”소외 이웃 없이 모두 행복한 연말이 되길”
- 명태균 씨·김영선 전 의원 구속...검찰 수사 탄력
- [속보]명태균·김영선 구속..."증거 인멸 우려"
- [속보]명태균·김영선 구속..."증거 인멸 우려"
- 배우 송재림 오늘 낮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
- 우크라이나 "트럼프 원조 끊으면 몇 달 안에 원자폭탄 개발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