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화, 차태현 ‘뇌물 상납 현장’ 포착(두뇌공조)

이혜미 2022. 12. 31.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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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뇌공조' 정용화가 차태현의 수상한 '돈거래 현장'을 포착했다.

오는 2023년 1월 2일 방송되는 KBS 2TV '두뇌공조'는 두 앙숙의 이야기를 그린 본격 뇌 과학 코믹 수사극으로 정용화가 아주 특별한 뇌를 가진 뇌신경과학자 '신하루'를 연기한다면 차태현은 호구의 뇌를 가진 형사 '금명세'를 연기한다.

31일 공개된 '두뇌공조' 스틸에는 금명세와 의문남의 뇌물 상납 현장을 목도한 신하루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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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두뇌공조’ 정용화가 차태현의 수상한 ‘돈거래 현장’을 포착했다.

오는 2023년 1월 2일 방송되는 KBS 2TV ‘두뇌공조’는 두 앙숙의 이야기를 그린 본격 뇌 과학 코믹 수사극으로 정용화가 아주 특별한 뇌를 가진 뇌신경과학자 ‘신하루’를 연기한다면 차태현은 호구의 뇌를 가진 형사 ‘금명세’를 연기한다.

31일 공개된 ‘두뇌공조’ 스틸에는 금명세와 의문남의 뇌물 상납 현장을 목도한 신하루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신하루는 금명세의 약점이 될 뇌물 수수 장면을 카메라에 담으며 미소 짓고 있는 모습으로 금명세의 의문남의 관계는 무엇일지, 신하루가 이 현장을 어떻게 처리할지,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두뇌공조’ 제작진은 “정용화와 차태현이 면밀한 캐릭터 분석과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호흡으로 매 장면을 최상으로 만들고 있다. 악연일 수도 인연일 수도 있는 이들의 관계를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삼화네트웍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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