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 커플’ 아이유·이종석…“오랫동안 좋아했고, 존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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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 커플이 탄생했다.
가수 겸 배우 아이유(본명 이지은·29)와 배우 이종석(33)이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이종석과 아이유가 교제를 인정하며 전날 이종석이 MBC 연기대상에서 전한 수상소감에 대해서도 마침내 비밀이 풀렸다.
모델 출신 배우인 이종석은 2010년 드라마 '검사 프린세스'로 데뷔해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학교 2013', '너의 목소리가 들려', '닥터 이방인', '피노키오' 등에서 주연을 맡으며 대표 한류 스타로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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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톱스타 커플이 탄생했다. 가수 겸 배우 아이유(본명 이지은·29)와 배우 이종석(33)이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이종석의 소속사 하이지음스튜디오는 31일 제기된 열애설을 인정, “두 사람은 친한 동료 관계에서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해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아이유의 소속사 이담엔터테인먼트 관계자 역시 “두 사람이 오랫동안 친한 동료 사이로 지내다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며 “따뜻한 시선으로 두 사람을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이날 이종석과 아이유가 교제를 인정하며 전날 이종석이 MBC 연기대상에서 전한 수상소감에 대해서도 마침내 비밀이 풀렸다. 당시 이종석의 수상 소감이 나온 이후 온라인에서는 “여자친구한테 고백하는 것 같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드라마 ‘빅마우스’로 MBC 연기대상을 받은 이종석은 “제가 군 복무를 마치고, 많은 고민과 두려움, 괴로움이 많았는데 그때 인간적인 방향성, 긍정적 생각을 하게 해 준 분이 있다”며 “항상 그렇게 멋지게 있어 줘서 고맙고, 내가 아주 오랫동안 많이 좋아했다고, 너무 존경한다고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모델 출신 배우인 이종석은 2010년 드라마 ‘검사 프린세스’로 데뷔해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학교 2013’, ‘너의 목소리가 들려’, ‘닥터 이방인’, ‘피노키오’ 등에서 주연을 맡으며 대표 한류 스타로 자리했다. 영화 ‘코리아’(2011), ‘관상’(2013), ‘노브레싱’(2013), ‘브이아이피’(2017), ‘마녀 2’(2021), ‘데시벨’(2021) 등에도 출연했다.
2008년 가수로 데뷔한 아이유는 ‘좋은날’·‘너랑 나’·‘팔레트’ 등 다수의 히트곡을 낸 대표 K팝 여왕이다. 드라마 ’드림 하이‘ 이후 ’프로듀사‘, ’호텔 델루나‘, ‘나의 아저씨’,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연출한 영화 ‘브로커’로 칸 영화제 입성하며 배우로도 착실히 자리매김했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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