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묘년 첫 해돋이 어디서나 볼 수 있어요..아침 -11~3도 '평년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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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묘년 첫날인 내일은 전국 어디서나 새해 첫 해돋이를 볼 수 있겠습니다.
동해안은 맑겠고, 일부 지역에서는 구름 사이로 일출을 볼 수 있을 전망입니다.
새해 첫 해는 아침 7시 26분 독도에서 가장 먼저 떠오르겠고, 일출 명소로 꼽히는 제주 성산일출봉은 7시 36분, 강릉 정동진은 7시 39분에 일출을 볼 수 있겠습니다.
기온도 평년 수준까지 오르면서 새해 첫 해맞이에 날씨로 인한 불편은 없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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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은 맑겠고, 일부 지역에서는 구름 사이로 일출을 볼 수 있을 전망입니다.
새해 첫 해는 아침 7시 26분 독도에서 가장 먼저 떠오르겠고, 일출 명소로 꼽히는 제주 성산일출봉은 7시 36분, 강릉 정동진은 7시 39분에 일출을 볼 수 있겠습니다.
서울은 7시 47분, 광주 7시 41분, 부산 7시 32분에 해가 떠오르겠습니다.
기온도 평년보다 따뜻하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 -4도, 강릉·부산 1도, 제주 5도 등 대부분 지역에서 -11~3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한낮에는 0~10도 분포까지 오르겠습니다.
내일 광주·전남도 오전까지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일출을 볼 수 있겠습니다.
기온도 평년 수준까지 오르면서 새해 첫 해맞이에 날씨로 인한 불편은 없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광주 -3도, 여수 2도 등 -5~3도 분포로 오늘보다 2~3도 가량 높겠습니다.
다만, 낮 동안 녹았던 눈이 밤 사이 얼어붙고, 아침까지 일부 지역에 짙은 안개가 끼면서 교통 안전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한낮에는 가끔 구름 많은 가운데, 6~10도 분포를 보이며 평년과 비슷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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