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무습다’ 과르디올라 감독, “홀란드는 더 잘할 수도 있습니다”

이형주 기자 2022. 12. 31.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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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 과르디올라(51) 감독은 엘링 브라우트 홀란드(22)가 여전히 무궁무진한 발전 가능성이 있다고 믿는다.

하지만 그의 감독인 과르디올라는 여전히 홀란드가 더 발전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

31일 영국 언론 디 애슬래틱UK에 따르면 과르디올라 감독은 "홀란드가 기록을 깨고, 많은 골을 넣으면 이는 우리가 경기에서 승리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때문에 좋습니다. 누구든 모두가 최선을 다하면 팀에 이익이 됩니다"라며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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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 공격수 엘링 브라우트 홀란드.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펩 과르디올라(51) 감독은 엘링 브라우트 홀란드(22)가 여전히 무궁무진한 발전 가능성이 있다고 믿는다. 

리즈 태생의 홀란드는 지난 목요일 그의 고향 클럽 리즈 유나이티드를 꺾는 과정에서 두 골을 터트렸다. 이를 통해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4경기에서 20골을 기록하게 됐다. 

홀란드는 지난 여름에 맨시티에 입단한 이후 모든 대회에 걸쳐 20경기에서 26골을 기록하고 있다. 하지만 그의 감독인 과르디올라는 여전히 홀란드가 더 발전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

31일 영국 언론 디 애슬래틱UK에 따르면 과르디올라 감독은 "홀란드가 기록을 깨고, 많은 골을 넣으면 이는 우리가 경기에서 승리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때문에 좋습니다. 누구든 모두가 최선을 다하면 팀에 이익이 됩니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저는 개인적으로 홀란드가 더 잘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때문에 그가 축구 선수로서 계속 발전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라고 덧붙였다. 현재도 무서운 홀란드가 어디까지 발전할지 주목해볼만하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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