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경기도당, 2024년 총선 후보 선출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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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 경기도당은 당원투표를 통해 수원·성남·의정부 등 9개 지역 2024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 선출을 마쳤다고 31일 밝혔다.
1차로 선출을 마친 지역은 ▲수원시병(임미숙 수원노동인권센터 소장) ▲평택시갑(신미정 민주노총 평택안성지부 사무차장) ▲화성시갑(홍성규 경기도당 대변인) ▲오산시(신정숙 오산노동권익센터 대표) ▲부천시을(백현종 경기도당 정책위원장) ▲파주시갑(안소희 전 파주시의원) ▲의정부시을(김재연 전 국회의원) ▲성남시수정구(장지화 진보당 공동대표) ▲성남시중원구(김현경 전 성남시의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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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진보당 경기도당은 당원투표를 통해 수원·성남·의정부 등 9개 지역 2024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 선출을 마쳤다고 31일 밝혔다.
1차로 선출을 마친 지역은 ▲수원시병(임미숙 수원노동인권센터 소장) ▲평택시갑(신미정 민주노총 평택안성지부 사무차장) ▲화성시갑(홍성규 경기도당 대변인) ▲오산시(신정숙 오산노동권익센터 대표) ▲부천시을(백현종 경기도당 정책위원장) ▲파주시갑(안소희 전 파주시의원) ▲의정부시을(김재연 전 국회의원) ▲성남시수정구(장지화 진보당 공동대표) ▲성남시중원구(김현경 전 성남시의원) 등이다.
이로써 진보당 경기도당은 2024년 총선을 1년여 앞두고 해당 지역 공천 작업을 끝냈다.
김익영 경기도당 위원장은 "지난 20여 년간의 진보정당 역사 속에서도 이렇게 일찌감치 후보선출을 하면서 준비한 적은 없었다. 그만큼 진보당은 2024년 총선에 온 힘을 다해 반드시 경기도에서 당선자를 낼 결심"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진보당은 지난 5일 공고를 시작으로 전국적으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지역구 후보 1차 선출선거'를 진행해왔다. 경기도 9곳을 비롯해 전국에서 모두 25곳에서 후보선출을 마쳤다.
☞공감언론 뉴시스 iamb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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