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첫 일출은 오전 7시26분 독도에서… 서울은 7시47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의 2023년 새해 첫 해는 독도에서 가장 먼저 떠오른다.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오는 1월 1일 오전 7시26분 독도를 시작으로 새해 첫 일출을 볼 수 있다.
인기 있는 새해 첫 일출 관광지로 꼽히는 강원도 정동진의 일출 시각은 오전 7시39분이다.
국립과천과학관은 새해 첫 해돋이 장면을 2023년 1월1일 오전 7시부터 울릉도 현지에서 국립과천과학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해안 날씨 대체로 맑아 해돋이 볼 수 있을 전망
한국의 2023년 새해 첫 해는 독도에서 가장 먼저 떠오른다.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오는 1월 1일 오전 7시26분 독도를 시작으로 새해 첫 일출을 볼 수 있다. 인기 있는 새해 첫 일출 관광지로 꼽히는 강원도 정동진의 일출 시각은 오전 7시39분이다. 서울에서는 오전 7시47분에 해가 뜬다.
2022년 12월31일 해가 가장 늦게 지는 곳은 신안 가거도로 31일 일몰 시각은 오후 5시40분이다. 육지에선 전남 진도에서 오후 5시35분까지 해를 볼 수 있다. 서울의 2022년 마지막 일몰 시각은 오후 5시23분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31일과 1월1일 동해안 날씨는 대체로 맑아 해넘이와 해돋이를 볼 수 있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낮은 구름 사이로 해를 볼 수 있을 전망이다.
자세한 일출·일몰 시각은 한국천문연구원 천문우주지식정보 홈페이지 생활천문관을 참조하면 된다.
국립과천과학관은 새해 첫 해돋이 장면을 2023년 1월1일 오전 7시부터 울릉도 현지에서 국립과천과학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부효율부 구인 나선 머스크 “주 80시간 근무에 무보수, 초고지능이어야”
- 5년 전 알테오젠이 맺은 계약 가치 알아봤다면… 지금 증권가는 바이오 공부 삼매경
- [절세의神] 판례 바뀌어 ‘경정청구’했더니… 양도세 1.6억 돌려받았다
- 반도체 업계, 트럼프 재집권에 中 ‘엑소더스’ 가속… 베트남에는 투자 러시
- [단독] 中企 수수료 더 받아 시정명령… 불복한 홈앤쇼핑, 과기부에 행정訴 패소
- 고려아연이 꺼낸 ‘소수주주 과반결의제’, 영풍·MBK 견제 가능할까
- 무비자에 급 높인 주한대사, 정상회담까지… 한국에 공들이는 中, 속내는
- 역대급 모금에도 수백억 원 빚… 선거 후폭풍 직면한 해리스
- 금투세 폐지시킨 개미들... “이번엔 민주당 지지해야겠다”는 이유는
- ‘머스크 시대’ 올 것 알았나… 스페이스X에 4000억 베팅한 박현주 선구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