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中, 코로나 확산 정보 실시간 공유해야"
이광수 2022. 12. 31. 17: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계보건기구(WHO)가 중국에 코로나19 확산 상황과 관련한 구체적인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할 것을 요구했다.
WHO는 30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중국 보건 당국 고위공직자와 만나 코로나19 팬데믹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WHO는 역학 상황에 대한 구체적이고 실시간 데이터의 정기적인 공유를 다시 요청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이광수 기자] 세계보건기구(WHO)가 중국에 코로나19 확산 상황과 관련한 구체적인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할 것을 요구했다.
WHO는 30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중국 보건 당국 고위공직자와 만나 코로나19 팬데믹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추가 정보를 찾고, WHO의 전문 지식과 지원을 제공하기 위한 자리였다.
중국 고위 관리들은 WHO에 역학과 변종의 모니터링, 백신, 임상 치료, 통신, 연구 개발 분야에서 중국의 전략을 설명했다. WHO는 역학 상황에 대한 구체적이고 실시간 데이터의 정기적인 공유를 다시 요청했다.
WHO는 “중국에 바이러스 서열 분석과 임상 관리 및 영향 평가를 강화할 것을 요구했다”며 “동시에 백신 접종에 대한 커뮤니케이션과 지원도 적극적으로 하겠다는 의사를 피력했다”고 밝혔다.
이광수 (gs88@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종석♥아이유 열애 인정 "진지한 만남" [공식입장 전문]
- [누구차]블랙핑크 ‘제니’가 사랑하는 ‘억’소리 나는 드림카는?
- 사진작가 김중만, 오늘(31일) 페렴 투병 중 별세
- 2023년 바뀌는 것들…‘만 나이’ 적용, 영유아 양육수당, 소비기한 등 제도 변경
- 춘천 한 고교 '폭군' 기숙사 팀장…폭행에 음주·흡연 강요까지
- ‘뉴스공장’ 떠난 김어준, 유튜브 공개 하루만에 구독자 14만명 육박
- 과천 방음터널 사망자 5명 신원 확인…사고 발생 이틀만
- '세계 1위 골퍼' 리디아고 며느리 맞은 범현대家, 정의선 등 총출동(종합)
- 아아가 뜨아로 바껴도…5평 남짓 카페가 특별한 이유[쩝쩝박사]
- “병사 월급 박봉은 옛말?”…병장 월급 100만 원 시대 열렸다[밑줄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