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음터널 화재 사망자 5명 신원 확인…2명은 모녀
KBS 2022. 12. 31. 17:08
제2경인고속도로 방음터널 화재 사망자들의 신원이 확인됐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국립과학수사연구소 DNA 감정을 통해 사망자 5명의 신원을 확인했으며, 시신을 유가족에게 인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확인된 사망자는 여성 3명, 남성 2명으로 연령별로는 60대가 3명, 30대와 20대가 각각 한 명입니다.
이들은 차량 4대에서 발견됐는데, 여성 중 2명은 모녀 관계로 같은 차량에서 발견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뉴스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KBS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북, 탄도미사일 3발 발사…남 고체추진 발사체 성공 하루만
- 3년 만에 보신각 ‘제야의 종’ 울린다…10만 인파 예상
- 자동심장충격기 의무화됐는데…“저희가 해당되나요?”
- 美애틀랜타 제2의 소녀상, 한인들 다수 찬성으로 설치 확정
- 사진작가 김중만 폐렴 투병 중 별세…향년 68세
- [특파원 리포트] 미 하원 당선인, 역대급 거짓말 들통…의원직은?
- 가슴 아픈 역사 조선의 ‘공녀’…비밀을 파헤치는 댕기머리 소녀 탐정 이야기
- [창+] 도쿄 올림픽, 구세대 정치인들의 집착(타산지석 일본①)
- “아내와 딸이 돌아오지 않아서…” 애타는 유족들
- 되돌아보는 2022 국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