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군산 주택에서 불…경찰, 방화 용의자 조사 중
오중호 2022. 12. 31. 17:08
오늘 낮 12시 15분쯤 전북 군산시 미원동의 한 1층짜리 단독 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진화차 등 소방차량 14대와 소방관 40여 명이 출동해 40분 만에 진화했습니다.
이 불로 냉장고 등 가전제품과 가재도구가 타, 소방서 추산 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50대 세입자를 붙잡아 현주건조물방화 혐의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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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중호 기자 (ozo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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