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부터 휘발유 가격 리터당 99원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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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일부터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99원 오릅니다.
정부는 최근 국내 휘발유 가격이 안정됨에 따라 유류세 인하 폭을 기존 37%에서 25%로 축소하기로 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을 보면, 12월 넷째 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리터당 1,526.9원으로 지난주보다 10.4원 하락했습니다.
지금까지는 휘발유와 경유 가격이 하락세였지만, 국제 유가 상승 여파와 정부의 유류세 환원 조치로 새해부턴 가격이 인상될 거라는 전망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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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일부터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99원 오릅니다.
정부는 최근 국내 휘발유 가격이 안정됨에 따라 유류세 인하 폭을 기존 37%에서 25%로 축소하기로 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을 보면, 12월 넷째 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리터당 1,526.9원으로 지난주보다 10.4원 하락했습니다.
같은 기간 경유 판매 가격도 지난주보다 22.7원 내린 리터당 1,728.7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지금까지는 휘발유와 경유 가격이 하락세였지만, 국제 유가 상승 여파와 정부의 유류세 환원 조치로 새해부턴 가격이 인상될 거라는 전망이 나옵니다.
YTN 윤해리 (yunhr09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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