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신년사] 한덕수 총리 "민생경제 회복에 전력 다하겠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무엇보다 민생경제 회복에 전력을 다하겠다.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 부동산 시장 안정화 등 적극적 정책과 과감한 규제개혁으로 우리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신년사를 통해 '민생경제 회복'을 강조하고 나섰다.
한 총리는 이를 위해 "노동, 교육, 연금 등 3대 구조개혁과 금융, 서비스, 공공 등 3대 분야 혁신을 강력히 추진해나가도록 하겠다"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정종오 기자] “무엇보다 민생경제 회복에 전력을 다하겠다.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 부동산 시장 안정화 등 적극적 정책과 과감한 규제개혁으로 우리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신년사를 통해 ‘민생경제 회복’을 강조하고 나섰다. 한 총리는 이를 위해 “노동, 교육, 연금 등 3대 구조개혁과 금융, 서비스, 공공 등 3대 분야 혁신을 강력히 추진해나가도록 하겠다”고 했다.
미래 성장 동력을 확충하고 민간중심으로 경제를 활성화해 우리 경제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뤄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 총리는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은 한층 더 두텁게 강화해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이어 ▲균등한 기회를 가질 수 있는 지방시대 ▲굳건한 한미동맹과 강력한 국방력을 바탕으로 북한 도발 대응 ▲국제사회와 적극적 연대와 협력을 통해 기후 위기, 디지털 격차 등 글로벌 현안 대응 등을 2023년 주요 업무로 꼽았다.
한 총리는 “새해에도 국내외 상황은 매우 엄중할 것”이라며 “우리의 지혜와 힘을 모으면 지금의 위기를 반드시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덧붙여 “2023년 한 해, 검은 토끼의 영민함과 민첩함으로 대한민국이 새롭게 도약할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정종오 기자(ikokid@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성매매 의혹' 최민환, 강남집 38억에 팔아…차익 '어마어마'
- 전 여친 때려 숨지게 한 '거제 교제폭력' 20대男, 12년형 선고
- 코오롱, 3분기 영업손실 166억...적자전환
- 영동군서 50대 남녀 숨진 채 발견…여성은 복부 자상
- 반도체 팹리스 파두, 3분기 매출 100억 영업손실 305억
- 삼성전자 노사, '2023·2024년 임협' 잠정합의…"약 10개월 만"
- [포토] '술타기' 처벌하는 '김호중 방지법' 국회 본회의 통과
- "노이즈 노이즈~"…수능 국어문제 "로제 '아파트' 생각나서 힘들었다"
- 수능 국어 링크 누르니 '尹 규탄집회' 무슨 일?…"오늘 구입한 도메인"
- 수수료 9.8%→2~7.8%로…배민 "업주와 상생 성장 앞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