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세 넘은 신중년 창작예술 ‘인생2막’ 멋져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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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문화재단이 전남지역 50~60대 신중년층을 대상으로 '생애전환 문화예술학교' 지원사업을 실시해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의 새패러다임을 개척했다는 평가다.
전남문화재단 김선출 대표이사는 "내년에도 생애전환 문화예술학교 지원사업을 통해 삶의 전환기에 있는 지역민들이 예술 경험을 통해 지역의 예술가가 되고 문화예술로 소통하는 장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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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째 운영…신중년층 예술경험·소통장 마련
전남문화재단이 전남지역 50~60대 신중년층을 대상으로 ‘생애전환 문화예술학교’ 지원사업을 실시해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의 새패러다임을 개척했다는 평가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전남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이사업은 삶의 전환기에 있는 신중년층에게 다양한 예술 경험을 제공하여 새로운 자아상 형성 기회를 마련하고 주체적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올해로 4년째 운영 중인 ‘생애전환 문화예술학교 지원사업’은 크게 추진 단체가 지역 내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슬멍슬멍 학교’와 추진 단체의 역량강화를 위한 ‘전환발견 모임’으로 나누어 추진했다.
이번 ‘슬멍슬멍 학교’는 ▲강진벼리(강진) ▲아트스페이스 소을부리(담양) ▲KLP 아트컴퍼니(무안) ▲생애전환 신중년들(함평) ▲야호문화나눔센터(해남) 총 5개 단체가 운영했다.
‘전환발견 모임’은 문화예술 분야의 전문가를 책임 PM으로 선임하여 참여 대상의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인문학적 연구 모임을 4회 진행했다.
전남문화재단 김선출 대표이사는 “내년에도 생애전환 문화예술학교 지원사업을 통해 삶의 전환기에 있는 지역민들이 예술 경험을 통해 지역의 예술가가 되고 문화예술로 소통하는 장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무안 서미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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