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케인-쿨루셉스키, PL 가장 무서운 공격라인" 英 매체

우충원 2022. 12. 31.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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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토트넘)의 반전이 예상됐다.

토트넘은 오는 2023년 1월 1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2-2023 프리미어리그 18라운드에서 아스톤 빌라와 맞대결을 펼친다.

토트넘은 9승 3무 4패 승점 30점으로 4위에 올라있고 아스톤빌라는 5승 3무 8패 승점 18점으로 12위다.

HITC는 "손흥민, 해리 케인, 데얀 쿨루셉스키는 여전히 프리미어리그서 가장 무서운 공격 라인이다. 공격진엔 변화가 없을 것 같다"고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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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우충원 기자] 손흥민(토트넘)의 반전이 예상됐다. 

토트넘은 오는 2023년 1월 1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2-2023 프리미어리그 18라운드에서 아스톤 빌라와 맞대결을 펼친다.

토트넘은 9승 3무 4패 승점 30점으로 4위에 올라있고 아스톤빌라는 5승 3무 8패 승점 18점으로 12위다. 

HITC는 경기를 앞두고 토트넘의 선발 명단을 전망했다. 손흥민의 이름은 변함 없이 존재했다. 

HITC는 "손흥민, 해리 케인, 데얀 쿨루셉스키는 여전히 프리미어리그서 가장 무서운 공격 라인이다. 공격진엔 변화가 없을 것 같다"고예상했다. 다른 매체들도 안와골절 부상을 당해 마스크를 끼고 있는 손흥민의 선발 출전을 예사했다.

그동안 토트넘은 아스톤 빌라를 상대로 압도적인 우위를 점하고 있다. 최근 6경기서 5승 1무로 우위를 점하고 있다. 

따라서 손흥민도 활약이 가능할 전망이다. 지난 시즌 23골로 프리미어리그 공동 득점왕에 오른 손흥민은 올 시즌 주춤하다. 부상까지 겹치며 어려움이 크지만 아스톤 빌라전을 통해 반전에 도전한다. /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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