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자치경찰단, 성산일출제 사고 예방 종합상황실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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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도 자치경찰단이 성산일출제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종합상황실을 가동했습니다.
자치경찰단은 오늘(31일)과 내일(1월 1일) 행사장에 사람이 가장 많이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행사장 내외부와 성산읍 주요 교차로에 경력을 집중 배치했습니다.
제주시청 광장에서 진행되는 제야의 용고타고와 야간산행이 실시되는 한라산에도 경력을 배치할 예정입니다.
한편, 제주자치도에 따르면, 이번 기념식에는 도민과 관광객 등 7,000여 명이 모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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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도 자치경찰단이 성산일출제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종합상황실을 가동했습니다.
자치경찰단은 오늘(31일)과 내일(1월 1일) 행사장에 사람이 가장 많이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행사장 내외부와 성산읍 주요 교차로에 경력을 집중 배치했습니다.
해가진 이후 낙상과 추락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행사장 주변 해안과 올레 1코스는 통제하고, 성산등용로와 성산초교 앞 도로는 한 줄 주차를 유도할 계획입니다.
제주시청 광장에서 진행되는 제야의 용고타고와 야간산행이 실시되는 한라산에도 경력을 배치할 예정입니다.
한편, 제주자치도에 따르면, 이번 기념식에는 도민과 관광객 등 7,000여 명이 모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강은희 (eunhee@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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