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표 사진작가 김중만 별세...향년 68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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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대표하는 사진가 중 한 명인 김중만 작가가 향년 68세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김 작가는 1977년 프랑스 아를 국제사진페스티발 젊은작가상, 2002년 패션사진가상, 2011년 한국패션 100년 어워즈 포토부문상 등을 수상했습니다.
고인은 유명 스타와 패션 사진을 찍어 상업작가로 이름을 널리 알렸는데 지난 2006년부터는 독도를 비롯해 한국 자연의 아름다움을 촬영하는 작업에 매진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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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대표하는 사진가 중 한 명인 김중만 작가가 향년 68세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유족은 김 작가가 폐렴으로 투병해오다 오늘 오전 10시쯤 별세했다고 전했습니다.
김 작가는 1977년 프랑스 아를 국제사진페스티발 젊은작가상, 2002년 패션사진가상, 2011년 한국패션 100년 어워즈 포토부문상 등을 수상했습니다.
고인은 유명 스타와 패션 사진을 찍어 상업작가로 이름을 널리 알렸는데 지난 2006년부터는 독도를 비롯해 한국 자연의 아름다움을 촬영하는 작업에 매진해왔습니다.
빈소는 내일(1일) 고려대 안암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질 예정이고, 발인은 1월 3일입니다.
YTN 이교준 (kyoj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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