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MBC 가요대제전' 라인업 공개→관전 포인트3

김두연 기자 2022. 12. 31. 15: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2 MBC 가요대제전' 라인업이 공개됐다.

오늘(31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되는 '2022 MBC 가요대제전'은 "With Love"를 주제로 전 세대를 아우르는 최정상 아티스트들이 모여 음악으로 화합하는 특별한 축제가 펼쳐진다.

화려한 라인업이 기대를 모은 가운데, '2022 MBC 가요대제전'을 완벽히 즐길 수 있는 관전 포인트를 한눈에 짚어봤다.

그런가 하면 '2022 MBC 가요대제전'에서만 볼 수 있는 최초 공개 무대도 한가득 준비돼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2022 MBC 가요대제전' 라인업이 공개됐다.

오늘(31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되는 '2022 MBC 가요대제전'은 "With Love"를 주제로 전 세대를 아우르는 최정상 아티스트들이 모여 음악으로 화합하는 특별한 축제가 펼쳐진다.

라인업에는 조수미, 윤종신, 자우림, 코요태, 슈퍼주니어 려욱, 윤하, 영탁, 10CM, 송가인, 마마무, 오마이걸 아린), 몬스타엑스, 아스트로 문빈&산하, NCT 127, NCT DREAM, SF9 유태양, 위키미키 최유정, 더보이즈, 포레스텔라, 스트레이 키즈, (여자)아이들 미연·우기, 이무진, 츄, 에이티즈, 있지, 빅나티(서동현), 정동원, 비오, 위아이 김요한, 에스파, 빌리, 아이브, 케플러, 최예나, 엔믹스, 템페스트, 클라씨가 이름을 올렸다.

화려한 라인업이 기대를 모은 가운데, '2022 MBC 가요대제전'을 완벽히 즐길 수 있는 관전 포인트를 한눈에 짚어봤다.

△다시 만난 MC 이준호-임윤아-장성규, 스페셜 스테이지까지

이준호, 임윤아, 장성규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가요대제전' MC를 맡아 믿고 보는 'MC즈'로 거듭날 전망이다. 특히 2021년에 공개됐던 이준호, 임윤아의 합동 무대는 레전드로 손꼽히고 있는 터.

이번에는 두 사람이 세계적인 메가 히트곡으로 환상의 케미스트리를 뽐낸다고 해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장성규 역시 코요태, CLASS:y(클라씨)와 컬래버레이션을 이루는가 하면 영탁 무대 속 깜짝 피처링에 도전, 흥겨운 분위기에 불을 붙인다. 세 MC의 찰떡 호흡은 물론 연말을 더욱 즐겁게 만들어줄 MC 스페셜 스테이지가 기다려진다

△성악+밴드+트로트+K-POP 등 장르 불문 컬래버레이션

음악으로 전 세계를 사랑에 빠지게 한 K-POP 아티스트들을 비롯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소프라노 조수미, 밴드 계의 절대 강자 자우림, 트로트 붐의 주인공 영탁과 송가인까지 총출동, 2022년 마지막 날을 아름답게 물들인다. 무엇보다 이들은 "With Love"라는 테마에 맞춰 각기 다른 사랑 에너지를 전한다고. 앞서 조수미와 슈퍼주니어 려욱, 윤하와 NCT 태일, 해찬 등 장르를 넘나드는 컬래버레이션 무대가 예고됐기에 개성 넘치는 아티스트들이 모여 어떤 색깔의 사랑 노래를 완성할지 궁금해진다.

△미발매곡→최초 공개 무대까지

그런가 하면 '2022 MBC 가요대제전'에서만 볼 수 있는 최초 공개 무대도 한가득 준비돼 있다. NCT 도영, 재현, 정우는 지난 10월 콘서트에서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던 미발매 곡 '후유증'을, 에이티즈는 새 싱글 '할라지아(HALAZIA)'로 눈 뗄 수 없는 퍼포먼스를 방송에서 처음 공개하는 것. 이밖에도 있지, 스트레이 키즈, 몬스타엑스가 한국에서는 선보인 적 없던 무대를 꾸민다.

더불어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하고 있는 '2022 MBC 가요대제전'의 숨은 꽃, 새해 카운트다운도 기대를 모으는 상황. 올 한 해 우리의 플레이리스트를 책임졌던 아티스트들과 함께 맞이하는 새해는 어떤 모습일지 벌써부터 설렘 지수를 높이고 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