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오랫동안 좋아한 '그분' 아이유였다…열애설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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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종석(33)과 가수 겸 배우 아이유(29)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종석이 지난 30일 '2022 MBC 연예대상' 수상 소감에서 언급한 '그분'이 연인을 향한 것이라는 추측에 힘이 실리고 있다.
앞서 이종석은 지난 3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미디어센터에서 진행된 '2022 MBC 연기대상'에서 드라마 '빅마우스'로 대상을 받으며 의미심장한 수상 소감을 남겨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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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천예선 기자] "항상 그렇게 멋지게 있어 줘서 고맙고, 내가 아주 오랫동안 많이 좋아했다고, 너무 존경한다고 전하고 싶다."-배우 이종석 '2022 MBC 연예대상' 수상소감 中
배우 이종석(33)과 가수 겸 배우 아이유(29)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종석이 지난 30일 '2022 MBC 연예대상' 수상 소감에서 언급한 '그분'이 연인을 향한 것이라는 추측에 힘이 실리고 있다.
31일 디스패치는 이종석·아이유가 일본여행을 다녀온 사진과 함께 "연인으로 발전한 지 4개월 정도 됐다"고 보도했다.
디스패치에 따르면, 두 사람은 최근 일본 나고야에 있는 최고급 리조트에서 2박 3일 동안 크리스마스 연휴를 보냈다.
매체는 두 사람 측근의 말을 빌려 "두 사람의 가족들은 연애를 인정한 상태"이며 "아이유가 이종석 여동생 결혼식 축가를 부르고 이종석은 성탄 여행에 남동생을 초대했다"고 했다. 아이유 지인을 통해서는 "서로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연인으로 발전한 건 4개월 정도"라고도 했다.
이와 관련 이종석 소속사 하이지음스튜디오 관계자는 "현재 (열애설과 관련해) 확인 중"이라고 했다.
앞서 이종석은 지난 3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미디어센터에서 진행된 '2022 MBC 연기대상'에서 드라마 '빅마우스'로 대상을 받으며 의미심장한 수상 소감을 남겨 화제가 됐다.
이종석은 무대에 올라 "군복무를 마치고 고민과 두려움이 많았는데 그때 인간적으로 좋은 방향성, 긍정적인 생각을 하게 도와준 분이 있다"며 "그분에게 이 자리를 빌어서 꼭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 항상 그렇게 멋져줘서 고맙고 내가 아주 오랫동안 아주 많이 좋아했다는 말을 하고 싶다. 너무 존경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 친구를 보면서 좀 더 열심히 살아놓을 걸 이런 생각들을 했다. 앞으로 더 나은 사람이기 위해서 더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che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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