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수 1호 공약 '경남투자청' 설립 속도…투자유치 전초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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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경제진흥원이 '경남투자경제진흥원'으로 이름을 바꾸고 투자유치 전문기관으로 새롭게 출발한다.
박완수 지사의 1호 공약인 투자유치 전담기구는 경남투자경제진흥원 명칭 변경으로 구체화돼 민선 8기 최우선 과제인 '튼튼한 경제 넘치는 일자리' 추진에 주력한다.
강성윤 경남투자경제진흥원장은 "경남투자청과 투자 전문인력 확보, 사무공간 마련, 투자 상담회의실 조성 등 투자 유치 동력 확보를 위한 준비도 착실하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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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투자청 내년 4월 부설기관 개원 예정
경상남도경제진흥원이 '경남투자경제진흥원'으로 이름을 바꾸고 투자유치 전문기관으로 새롭게 출발한다.
박완수 지사의 1호 공약인 투자유치 전담기구는 경남투자경제진흥원 명칭 변경으로 구체화돼 민선 8기 최우선 과제인 '튼튼한 경제 넘치는 일자리' 추진에 주력한다. '경남투자청'을 진흥원의 부설 기관으로 내년 4월쯤 개원시켜 투자유치의 전초기지로 활용한다.
경상남도는 경제투자경제진흥원이 1청 1본부 7팀 3센터로 정비하고 정원을 기존 28명에서 38명으로 확대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를 위해 지난달 관련 조례가 공포됐고, 정관 등 규정을 제·개정했다.
진흥원은 국내외 투자 유치 전략을 마련한다. 투자 정보 데이터베이스 구축 관리, 잠재 투자기업·해외투자펀드 발굴 등 적극적인 투자 유치에 나선다.
이와 함께 기존의 일자리·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 기능을 통합해 좋은 일자리 창출로 경제 활성화에 앞장선다는 구상이다.
강성윤 경남투자경제진흥원장은 "경남투자청과 투자 전문인력 확보, 사무공간 마련, 투자 상담회의실 조성 등 투자 유치 동력 확보를 위한 준비도 착실하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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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최호영 기자 isaac0421@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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