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인터뷰] 박찬호 "일본의 이치로를 상대로 승리의 아웃을 시킨 희열은…"
전용우 기자 2022. 12. 31. 15:32
올해 월드컵 축구대표팀의 투혼이 있어 행복했다면 내년에는 야구대표팀이 그 기세를 재연할 차례입니다.
야구월드컵으로 불리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 WBC가 바로 그 무대입니다.
1라운드부터 일본과 피할 수 없는 한판 승부를 벌여야 합니다.
14년 만의 WBC 한일전입니다.
오늘 JTBC 뉴스룸은 WBC 역대 최강드림팀으로 꼽히는 2006년 대회의 주역 박찬호(Team61 대표) 단독 인터뷰를 전해드립니다.
박찬호는 “LA다저스 유니폼을 입고 배리 본즈를 만루 상황에서 삼진으로 잡는 희열보다 태극마크를 달고 일본의 마지막 타자 스즈키 이치로를 상대로 아웃시켰던 희열은 비교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박찬호는 당시, 국내·국외판 간 불협화음의 위험 요소를 극복한 뒷얘기도 소개했습니다.
내년 2월 최종 명단이 나올 우리 대표팀의 강점, 메이저리그 진출을 꿈꾸는 후배들에게 전하는 고언, 바람직한 지도자상 등 자세한 인터뷰 내용은 오늘 오후 6시 JTBC 뉴스룸 [걸어서 인터뷰ON]에서 전해드리겠습니다.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JT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제1야당 대표 헌정사 최초 영장청구...'대장동 4895억 배임 등 혐의'
- 반격 나선 이성수 SM 대표 "이수만 역외탈세 의혹"…하이브 "확인중"
- 여장하고 수영장 탈의실 훔쳐본 남성…알고 보니 구청 공무원
- 초간편 '남성 피임약' 나왔다…"한번 먹으면 정자 3시간 기절"|월드클라스
- '새신랑' 송중기 헝가리行, 케이티와 동반 출국한 '사랑꾼'
- [단독] 명태균 "국가산단 필요하다고 하라…사모한테 부탁하기 위한 것"
- 투표함에 잇단 방화 '충격'…미 대선 앞두고 벌어지는 일 | JTBC뉴스
- 기아의 완벽한 '결말'…우승에 취한 밤, 감독도 '삐끼삐끼' | JTBC뉴스
- "마음 아파도 매년 올 거예요"…참사 현장 찾은 추모객들 | JTBC뉴스
- 뉴스에서만 보던 일이…금 20돈 발견한 경비원이 한 행동 | JTBC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