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 "♥박군과 가족된 올해..내 인생 가장 중요한 숫자로 기억"

안윤지 기자 2022. 12. 31.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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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한영이 박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영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2년 마지막 날이네요~ 와...벌써 한해가 다 가다니 제 인생에 가장 중요한 숫자로 기억될 2022 (가족도만들고 브랜드도만들고)"라고 말했다.

사진 속 박군과 한영은 편안한 옷 차림으로 점심을 먹으러 나온 모습이다.

한편 한영은 8세 연하 가수 박군과 지난 4월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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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박군, 한영 부부 /사진=인스타그램
가수 한영이 박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영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2년 마지막 날이네요~ 와...벌써 한해가 다 가다니 제 인생에 가장 중요한 숫자로 기억될 2022 (가족도만들고 브랜드도만들고)"라고 말했다.

그는 "마지막 날을 알차게 보내러 눈뜨자마자 밥먹으러 나왔어요. 마지막날 다들 의미있게 보내시고 2023년 힘차게 시작해보아요. 올 한해 너무 감사했습니다"라며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내년엔 더 행복하고 더 건강하자구요 우리"라고 전했다.

사진 속 박군과 한영은 편안한 옷 차림으로 점심을 먹으러 나온 모습이다. 이에 한영은 "어플 덕에 사진이 아이돌"이라고 해시태그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한영은 8세 연하 가수 박군과 지난 4월 결혼식을 올렸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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