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14시까지 2165명 확진…1주 전보다 소폭 감소(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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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31일 0시부터 오후 2시까지 2천165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1주일 전인 24일 같은 시간대 확진자 2천198명보다 33명 줄었다.
앞서 30일에는 4천480명이 확진돼 1주일 전인 23일 확진자 4천735명보다 255명 줄었다.
30일 70∼80대 확진자 6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2천676명으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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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민영규 기자 = 부산시는 31일 0시부터 오후 2시까지 2천165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1주일 전인 24일 같은 시간대 확진자 2천198명보다 33명 줄었다.
앞서 30일에는 4천480명이 확진돼 1주일 전인 23일 확진자 4천735명보다 255명 줄었다.
부산의 일일 확진자는 지난 26일부터 이틀간 6천명대까지 증가했다가 28일부터 사흘 연속 4천명대를 기록했다.
누적 확진자는 171만9천128명으로 집계됐다.
30일 70∼80대 확진자 6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2천676명으로 증가했다.
31일 0시 현재 위중증 환자는 39명으로 나타났고,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83.3%를 기록했다.
시 보건당국이 관리 중인 재택치료 확진자는 2만6천622명으로 집계됐다.
youngky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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