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열 신 남기고” MBC 연기대상, 이태원 참사 故이지한 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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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측이 고(故) 이지한을 추모했다.
'빅마우스' 팀을 대표해 수상한 MBC 드라마 스튜디오 김호준 EP는 "여러분들에게 돌아오는 2023년은 소시민 박창호도 편안할 수 있고 착하고 아름다운 고미호 눈에 눈물 흘리는 일이 없고 다크 히어로 같은 착한 빅마우스도 필요 없는 평온한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다. MBC 드라마도 그에 발맞춰서 나아가도록 하겠다. 재밌는 작품으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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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MBC 측이 고(故) 이지한을 추모했다.
'빅마우스'는 12월 30일 방송된 MBC 2022 연기대상에서 올해의 드라마상을 수상했다.
'빅마우스' 팀을 대표해 수상한 MBC 드라마 스튜디오 김호준 EP는 "여러분들에게 돌아오는 2023년은 소시민 박창호도 편안할 수 있고 착하고 아름다운 고미호 눈에 눈물 흘리는 일이 없고 다크 히어로 같은 착한 빅마우스도 필요 없는 평온한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다. MBC 드라마도 그에 발맞춰서 나아가도록 하겠다. 재밌는 작품으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딱 열 신이었다. 저희 작품 열 신의 촬영 분량을 남기고 너무 빨리 하늘의 별이 되어버린 故이지한 배우 영원이 잊지 않을 것이다. 12.9 참사로 가족을 잃은 분들에게 위로를 전해드린다"며 MBC 드라마 '꼭두의 계절' 촬영 중 이태원 참사로 세상을 떠난 이지한을 애도했다. (사진=MBC 연기대상 생중계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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