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글로리' 박지아, 파격적 연기로 시청자들 눈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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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지아가 '더 글로리'에서 파격적인 연기로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박지아는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동은(송혜교)의 엄마 정미희 역으로 분해 자신의 인생을 위해서라면 자식도 바닥으로 내팽개칠 수 있는 인물을 맡았다.
동은의 엄마로 분한 박지아는 쉽게 끊어낼 수 없는 '가족'이란 질긴 인연으로 얽히고설켜, 시간이 지나도 동은을 괴롭게 하는 트라우마로 비침과 동시에 극의 긴장감을 불어넣는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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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단심'부터 영화 '만분의 일초'까지 열일 행보
배우 박지아가 ‘더 글로리’에서 파격적인 연기로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박지아는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동은(송혜교)의 엄마 정미희 역으로 분해 자신의 인생을 위해서라면 자식도 바닥으로 내팽개칠 수 있는 인물을 맡았다.
동은의 엄마로 분한 박지아는 쉽게 끊어낼 수 없는 ‘가족’이란 질긴 인연으로 얽히고설켜, 시간이 지나도 동은을 괴롭게 하는 트라우마로 비침과 동시에 극의 긴장감을 불어넣는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박지아는 방송, 영화, 공연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안정적인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인정받고 있다. 올해 드라마 ‘붉은단심’에서 한상궁 역으로 분해 단단한 연기력을, ‘클리닝 업’ 에서는 석순 역으로 분해 밝고 코믹스러운 연기를 선보이며 호평을 받았다. 내년 개봉하는 영화 ‘만분의 일초’의 활약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지난 30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16부작 시리즈이다. 파트 2는 내년 3월에 공개된다.
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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