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둥절 또 나올까…'KBS 연기대상' 깜짝 대상 가능성

장우영 2022. 12. 31.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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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KBS 연기대상'이 오늘(31일) 밤 개최된다.

2022년 마지막 밤을 화려하게 수놓을 '2022년 KBS 연기대상'에는 올 한 해 동안 시청자와 친구처럼, 연인처럼 또 가족처럼 희로애락을 함께한 드라마 속 주인공들이 총출동한다.

'2022년 KBS 연기대상'에서는 국제 에미상을 수상한 '연모'와 넷플릭스 월드 랭킹 2위를 기록한 '신사와 아가씨' 등 전세계 시청자들을 열광시킨 레전드 KBS 드라마를 돌아보는 뜻깊은 시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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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화면 캡처

[OSEN=장우영 기자] ‘2022 KBS 연기대상’이 오늘(31일) 밤 개최된다.

2022년 마지막 밤을 화려하게 수놓을 ‘2022년 KBS 연기대상’에는 올 한 해 동안 시청자와 친구처럼, 연인처럼 또 가족처럼 희로애락을 함께한 드라마 속 주인공들이 총출동한다.

예측 불가한 대상 발표와 가수, 배우, 퍼포먼스팀이 꾸미는 다양하고 스페셜한 축하 무대 그리고 2022년 KBS 드라마와 함께 했던 추억과 2023년 신작 드라마 미리보기까지 본 방송을 놓치지 말아야 할 관전포인트를 짚어봤다.

▲ 올해도 깜짝 대상?! 예측불허 연기 대상 주인공은 누구? 레전드 수상 소감도 기대

미니시리즈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이준, 강한나의 '붉은 단심', 이승기, 이세영의 '법대로 사랑하라', 하지원, 강하늘, 고두심의 '커튼콜', 도경수의 '진검승부' 등 흡입력 넘치는 미니시리즈부터 주상욱의 재발견으로 일컬어지는 대하 사극 '태종 이방원'까지 각기 다른 개성과 매력으로 시청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온 명작들이 포진해 있는 만큼 올해 KBS 연기대상은 그 어느 때보다 예측 불가한 안개 속 접전이 예상된다.

여기에 시청률 보증수표인 주말극 '현재는 아름다워', '삼남매가 용감하게'와 '황금가면'의 흥행 바통을 이어받아 본격적인 복수 시동으로 시청률 폭등 중인 '태풍의 신부'까지 일일극과 주말극의 배우들 또한 강력한 후보로 점쳐지고 있는 상황.

지난해 대상 수상자인 지현우('신사와 아가씨')와 마찬가지로 깜짝 대상의 주인공이 탄생할 수도 있는 만큼 과연 열연을 펼친 배우들 중 영예의 대상은 누구의 차지가 될지 오늘 밤 수상 결과에 국민적 관심이 쏠리고 있다.

▲ 글로벌 K-드라마의 산실 KBS, 2022년의 추억과 미리 만나는 2023년 신작 드라마

'2022년 KBS 연기대상'에서는 국제 에미상을 수상한 '연모'와 넷플릭스 월드 랭킹 2위를 기록한 '신사와 아가씨' 등 전세계 시청자들을 열광시킨 레전드 KBS 드라마를 돌아보는 뜻깊은 시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또한 내년 1월 방영예정인 KBS 신작 드라마 영상 최초 공개 및 '두뇌공조'의 현장 방문과 주연배우 차태현, 정용화의 인터뷰 등 2023년 더욱 새로운 감동과 재미를 선사할 KBS 드라마도 미리 만나본다.

▲ 배우, 가수, 퍼포먼스팀이 꾸미는 볼거리 즐길거리 풍성한 역대급 축하 공연 예고

올해는 ‘진조크루’의 예술성 있는 안무가 있는 독특한 창작 무대와 ‘포레스텔라’의 ‘Warriors’와 ‘바람의 노래’ 등 화려한 축하 공연과 함께 배우가 직접 OST를 부르는 깜짝 무대가 준비되어 있어 새해 카운트다운을 기다리는 시청자들에게 선물 같은 시간이 될 예정이다.

특히 ‘포레스텔라’의 공연에서는 불화살과 호랑이 등을 화면에 구현한 초실감 AR기술이 접목되어 화려한 공연이 될 예정이라고 해 ‘2022 KBS 연기대상’을 수놓을 환상적인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이와 함께 두고두고 회자되는 스타들의 레전드 수상 소감, 생방송에서만 볼 수 있는 즐거운 해프닝 또한 본방사수 욕구를 불러모은다.

전현무, 정용화, 이혜리의 진행으로 31일 저녁 9시 20분 KBS2에서 생방송되며, 수상 후보자들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레드카펫 라이브는 이보다 앞선 저녁 7시부터 진행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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