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석 검찰총장 "부당한 검찰 공격에 단호히 대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원석 검찰총장이 "검찰총장으로서 검찰 수사의 공정성을 훼손하는 부당한 공격과 압력에 단호하게 대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총장은 오늘 발표한 2023년 신년사에서, "검찰의 일에 대한 거짓 주장이나 근거 없는 비난에 접하면 괴로움은 이루 말할 수 없지만, 휩쓸리지 않고 용기 있게 해야 할 일을 반듯하게 해내야 한다"며 "진실은 아무리 세월이 흘러도 반드시 그 모습을 드러내게 돼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원석 검찰총장이 "검찰총장으로서 검찰 수사의 공정성을 훼손하는 부당한 공격과 압력에 단호하게 대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총장은 오늘 발표한 2023년 신년사에서, "검찰의 일에 대한 거짓 주장이나 근거 없는 비난에 접하면 괴로움은 이루 말할 수 없지만, 휩쓸리지 않고 용기 있게 해야 할 일을 반듯하게 해내야 한다"며 "진실은 아무리 세월이 흘러도 반드시 그 모습을 드러내게 돼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총장은 또 "올해 70년 동안 유지됐던 형사사법제도가 무너져 가는 위중한 상황에서도 흔들림 없이 제자리를 지켰고, 일하는 환경을 만들었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검찰 구성원에게 "검찰이 국민의 믿음을 얻기 위해서는 공정성과 정치적 중립이 중요하다"며 국민을 섬기는 자세로 일하라고 당부했습니다.
김지인 기자(zi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441274_35673.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북한, 단거리 탄도미사일 3발 발사‥'고체추진 발사체' 성공 이튿날
- 국가안보실, 北 단거리 탄도미사일에 안보상황점검회의 열어
- 한동훈 "국민일상 위협하는 범죄 막아낼 것‥'좌표 찍기' 협박범죄 적극대처"
- 뉴욕 증시, 2008년 세계 금융위기 이후 '최악' 마감
- 4인 가구 '월 4천 원' 올라‥오일쇼크 후 최대 인상
- 과천 '방음터널 화재' 사망자 5명 신원 확인
- 올해 마지막주 휘발유 10원 하락‥다음주 휘발윳값 오를듯
- '재확산세 주춤' 신규확진 6만3104명, 1주전보다 3천명 줄어
- 전북 정읍 오리농장서 AI 항원 검출‥올 겨울 전북서 4번째
- 日방위성 "北미사일 사거리 350㎞·최고고도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