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남석 헌재소장 "새해 급변하는 사회 문제 적극 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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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남석 헌법재판소장이 헌재 창립 35주년을 맞이하는 2023년 새해를 맞아, "급변하는 사회 문제들에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대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유 소장은 오늘 발표한 신년사에서, "'토영삼굴', 영리한 토끼는 위기에 대비해 굴을 세 개 만들어 놓는다는 말처럼, 헌재도 새로운 요청을 미리 내다보고 국민 삶에서 헌법 가치를 구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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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남석 헌법재판소장이 헌재 창립 35주년을 맞이하는 2023년 새해를 맞아, "급변하는 사회 문제들에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대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유 소장은 오늘 발표한 신년사에서, "'토영삼굴', 영리한 토끼는 위기에 대비해 굴을 세 개 만들어 놓는다는 말처럼, 헌재도 새로운 요청을 미리 내다보고 국민 삶에서 헌법 가치를 구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 사회가 갈등을 치유하고 화합의 길로 나아갈 수 있도록, 법치주의와 민주주의가 더욱 성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지인 기자(zi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441276_356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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