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 메시 vs 알나스르 호날두…내년 1월 사우디서 맞대결 펼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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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을 떠나 사우디아라비아 무대로 옮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나스르)가 곧바로 리오넬 메시(파리생제르맹·이하 PSG)와의 맞대결을 펼칠 전망이다.
하지만 호날두가 알나스르로 이적하면서 둘의 대결은 성사될 수 없는 듯 보였다.
프랑스 매체 'PSG 토크'는 이날 "PSG는 내년 1월 중순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알나스르, 알힐랄과의 친선 경기를 치를 예정"이라면서 "PSG 소속의 메시와 알나스르 소속의 호날두의 특별한 맞대결도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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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 내년 1월 알나스르·알힐랄과 친선 경기 예정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유럽을 떠나 사우디아라비아 무대로 옮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나스르)가 곧바로 리오넬 메시(파리생제르맹·이하 PSG)와의 맞대결을 펼칠 전망이다.
알나스르는 31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호날두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호날두는 국제축구연맹(FIFA) 발롱도르 5회 수상에 빛나는 최고의 스타다. 발롱도르를 7차례나 받은 메시와는 최고의 라이벌 관계다.
하지만 호날두가 알나스르로 이적하면서 둘의 대결은 성사될 수 없는 듯 보였다.
하지만 다른 대륙에서 뛰게 된 두 선수의 맞대결은 계속 이어질 가능성이 생겼다.
프랑스 매체 'PSG 토크'는 이날 "PSG는 내년 1월 중순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알나스르, 알힐랄과의 친선 경기를 치를 예정"이라면서 "PSG 소속의 메시와 알나스르 소속의 호날두의 특별한 맞대결도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
tr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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