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가요대제전' 이준호X임윤아X장성규 '스페셜 스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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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를 빛낸 아티스트들의 축제가 드디어 막을 올린다.
31일 방송되는 '2022 MBC 가요대제전'은 "With Love"를 주제로 전 세대를 아우르는 최정상 아티스트들이 모여 음악으로 화합하는 특별한 축제.
━◆ 다시 만난 이준호-임윤아-장성규! MC 스페셜 스테이지로 찰떡 케미 장전!━이준호, 임윤아, 장성규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2022 MBC 가요대제전'의 MC를 맡아 믿고 보는 'MC즈'로 거듭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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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를 빛낸 아티스트들의 축제가 드디어 막을 올린다.
31일 방송되는 '2022 MBC 가요대제전'은 "With Love"를 주제로 전 세대를 아우르는 최정상 아티스트들이 모여 음악으로 화합하는 특별한 축제. 모두의 마음을 저격했던 노래들을 통해 보는 이들을 사랑 가득한 음악의 세계로 초대할 예정이다. 이에 '2022 MBC 가요대제전'을 완벽히 즐길 수 있는 관전 포인트를 한눈에 짚어봤다.
이준호, 임윤아, 장성규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2022 MBC 가요대제전'의 MC를 맡아 믿고 보는 'MC즈'로 거듭날 전망이다. 특히 2021년에 공개됐던 이준호, 임윤아의 합동 무대는 레전드로 손꼽히고 있다. 이번에는 두 사람이 세계적인 메가 히트곡으로 환상의 케미스트리를 뽐낸다.
장성규 역시 코요태, CLASS:y(클라씨)와 컬래버레이션을 이루는가 하면 영탁 무대 속 깜짝 피처링에 도전, 흥겨운 분위기에 불을 붙인다. 세 MC의 찰떡 호흡은 물론 연말을 더욱 즐겁게 만들어줄 MC 스페셜 스테이지가 기다려진다.
앞서 조수미와 슈퍼주니어 려욱, 윤하와 NCT 태일, 해찬 등 장르를 넘나드는 컬래버레이션 무대가 예고됐기에 개성 넘치는 아티스트들이 모여 어떤 색깔의 사랑 노래를 완성할지 궁금해진다.
그런가 하면 '2022 MBC 가요대제전'에서만 볼 수 있는 최초 공개 무대도 한가득 준비돼 있다. NCT 도영, 재현, 정우는 지난 10월 콘서트에서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던 미발매 곡 '후유증'을, ATEEZ는 새 싱글 'HALAZIA'로 눈 뗄 수 없는 퍼포먼스를 방송에서 처음 공개하는 것. 이밖에도 ITZY, Stray Kids, Monsta X가 한국에서는 선보인 적 없던 무대를 꾸며 팬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할 계획이다.
더불어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하고 있는 '2022 MBC 가요대제전'의 숨은 꽃, 새해 카운트다운도 기대를 모으는 상황. 올 한 해 우리의 플레이리스트를 책임졌던 아티스트들과 함께 맞이하는 새해는 어떤 모습일지 벌써부터 설렘 지수를 높이고 있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윤상근 기자 sgy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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