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마음 나눈 황희찬, 3000만원 상당 방한 패딩 200여벌 후원
박준범 2022. 12. 31. 13: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황희찬(울버햄턴)이 기부로 연말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황희찬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를 통해 마포어르신돌봄통합센터, 번동3단지종합사회복지관과 은평어르신돌봄통합센터 총 3개 기관에 그리고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달마학교, 구립상계숲속지역아동센터, 염광지역아동센터, 산지역아동센터 등 총 6개의 기관에 3000만원 상당의 방한패딩 200여벌을 후원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황희찬(울버햄턴)이 기부로 연말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황희찬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를 통해 마포어르신돌봄통합센터, 번동3단지종합사회복지관과 은평어르신돌봄통합센터 총 3개 기관에 그리고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달마학교, 구립상계숲속지역아동센터, 염광지역아동센터, 산지역아동센터 등 총 6개의 기관에 3000만원 상당의 방한패딩 200여벌을 후원했다.
황희찬은 “겨울 추위에 취약한 소외 계층 아동과 노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싶어 이번 후원을 하게 됐다고 전하며 나눔의 가치를 알리고 선한 영향력을 전파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 힘써 나가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황희찬의 기부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20년부터 본가인 부천시 저소득층을 위해 1억6000만원 기부 후 2021년에는 삼육대에 코로나 극복 장학기금 2000만원을, 모교인 포항제철고등학교 발전기금에는 3000만원 등을 전달하며 꾸준한 릴레이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2022년 카타르 월드컵 포르투갈전에서 황희찬의 역전 결승골이 대한축구협회(KFA)를 통해 실시한 ‘올해의 골’ 팬 투표 결과 전폭적 지지 속에 1위를 차지함은 물론 FIFA(FIFA)이 선정한 2022 카타르월드컵 7대 명장면에도 꼽히며 감동을 더했다.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서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사업가♥' 이태란, 직접 그린 누드 그림 전시…톱배우들 총출동
- 김준호 "좋은 남자와 결혼하길"…♥김지민 "왜 자꾸 결혼 얘기하냐" 선 긋기('얼간김준호')
- 순양家 며느리 박지현, '재벌집' 졸업하고 발레리나 됐네? 여신 비주얼
- 송은이, '으리으리' 상암동 7층 신사옥 이사…성공한 CEO됐네
- 소유, 프랑스 시내가 다 보이는 화장실 안에서…"내 방보다 좋네"
- [2022 연말결산] 이런 색다른 매력이? 스타들의 '찐 과거' 속으로 떠나보자
- [포토]'SSG전 앞둔 한화 최원호 감독'
- 전북도체육회,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등 이달에도 체육행사 풍성하게 진행
- 완주 웰니스축제, 첫날부터 성황...건강과 힐링이 주는 행복의 가치 일깨워
- 전주시, ‘2023 아동정책참여단 발대식’ 개최... 대학생 멘토와 함께하는 의견 제안 등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