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말리부 뒤를 잇는 전기 세단 선보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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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은 최근 중국에서 브랜드의 새로운 디자인 기조를 반영한 전기 세단 컨셉, FNR:XE를 공개했다.
FNR:XE의 등장은 최근 GM은 전동화의 흐름과 함께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SUV 및 크로스오버 중심으로 개편하고 있는 만큼 더욱 특별하게 느껴진다.
한편 GM은 최근 GMC 허머 EV, 시에라 EV, 쉐보레 실버라도 EV, 이쿼녹스 EV 등과 같은 전동화 픽업트럭 및 SUV 외에도 캐딜락 셀레스틱과 같은 '전동화 세단'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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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은 최근 중국에서 브랜드의 새로운 디자인 기조를 반영한 전기 세단 컨셉, FNR:XE를 공개했다.
FNR:XE의 등장은 최근 GM은 전동화의 흐름과 함께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SUV 및 크로스오버 중심으로 개편하고 있는 만큼 더욱 특별하게 느껴진다.
게다가 이러한 모습은 2008년부터 10년 동안 꾸준히 세단 시장에서 활약했다 지금은 명맥이 끊긴 ‘크루즈(Crzue)’의 계보를 떠올리게 한다.
이러한 가운데 미국에서도 ‘전동화 세단’에 대한 가능성과 기대감을 키우는 소식이 전해지며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실제 지난 11월부터 마크 로이스(Mark Reuss) GM 사장은 세단, 해치백 그리고 쿠페 등과 같은 낮은 전고(비 SUV & 크로스오버)의 전동화 차량의 개발이 준비되고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해당 내용에 대해 마크 로이스 사장은 FNR:XE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다이내믹한 스타일의 D-세그먼트 세단’이라고 언급하며 말리부의 전동화 가능성을 언급했다.
게다가 중국에서도 “FNR:XE은 중국을 겨냥한 차량이지만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다른 형태의 전기차들이 다른 시장에 투입될 수 있다”며 기대감을 더한다.
또한 GM은 이미 어떤 형태의 전기차든 개발 및 생산할 수 있는 역량을 갖췄을 뿐 아니라 GM의 전기차 기술인 ‘얼티엄 테크놀로지’ 및 배터리 생산 능력(얼티엄 셀) 역시 충만한 상태다.
한편 GM은 최근 GMC 허머 EV, 시에라 EV, 쉐보레 실버라도 EV, 이쿼녹스 EV 등과 같은 전동화 픽업트럭 및 SUV 외에도 캐딜락 셀레스틱과 같은 ‘전동화 세단’을 선보이고 있다.
모클 김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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