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후배 가수들에게 감사” 연말 밤 수놓은 성시경과 프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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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가 연말을 맞아 마련한 송년특집 콘서트 '자, 오늘은-성시경 with friends'가 어디서도 보기 힘든 듀엣 무대들로 연말 밤을 수놓았다.
지난 30일 SBS를 통해 방송된 '자, 오늘은-성시경 with friends'는 가수 성시경이 각별한 인연의 가요계 선후배들과 듀엣 무대를 펼친 합동 콘서트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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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0일 SBS를 통해 방송된 ‘자, 오늘은-성시경 with friends’는 가수 성시경이 각별한 인연의 가요계 선후배들과 듀엣 무대를 펼친 합동 콘서트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가수 양희은, 장필순, 장혜진, 한동준, 김조한, 하림, 나윤권, 정승환 등 한 자리에 모이기 힘든 성시경의 ‘프렌즈’들이 총출동했다. 이번 콘서트 방송은 SBS가 당시의 공연 실황을 생생히 전달하기 위해 4K 화질의 TV 콘텐츠로 구성했다.
‘자, 오늘은-성시경 with friends’는 단순한 콘서트의 의미를 넘어서서 성시경과 프렌즈 가수들을 이어준 ‘음악’을 이야기하고 이를 듀엣 무대들로 구현하면서 보는 이들에게 더 큰 감동을 선사했다.
성시경의 무대로 문을 연 콘서트는 '너를 사랑해', '1994년, 어느 늦은 밤', '나였으면', '사랑이 다른 사랑으로 잊혀지네', '이 바보야', '사랑이 늦어서 미안해', '미소천사' '늘 그대' 등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명곡 듀엣 무대들이 이어졌다. 콘서트의 대미는 성시경과 프렌즈 가수들이 함께 부르는 '두 사람'으로 장식했다.
‘자, 오늘은-성시경 with friends’는 ‘나 혼자 산다’에 이어 지상파 채널 동시간대 2049 시청률 2위(0.7%, 이하 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를 기록했고 최고 시청률은 심야 시간대임에도 이례적으로 2.8%까지 치솟았다.
가수 성시경은 SNS를 통해 “이번 콘서트는 큰 의미 있는 도전이었다. 참여해주신 선후배 가수님들에게도 감사하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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