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논현동 5층 빌라 지하서 화재…주민 6명 부상
편광현 기자 2022. 12. 31.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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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1일) 오전 6시 20분쯤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4층짜리 빌라 지하 1층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빌라에 있던 주민 5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3층에 거주하는 30대 남성은 불을 피해 계단을 내려오다 어깨와 다리를 다쳐 병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강남소방서는 차량 27대, 인원 85명을 동원해 오전 6시 50분쯤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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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1일) 오전 6시 20분쯤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4층짜리 빌라 지하 1층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빌라에 있던 주민 5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3층에 거주하는 30대 남성은 불을 피해 계단을 내려오다 어깨와 다리를 다쳐 병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강남소방서는 차량 27대, 인원 85명을 동원해 오전 6시 50분쯤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소방당국은 불이 난 이유와 피해 규모를 조사 중입니다.
편광현 기자ghp@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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