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오늘(31일) 전국투어 마지막 공연 앞두고 비하인드 사진 공개

김나영 MK스포츠 기자(mkculture@mkculture.com) 2022. 12. 31.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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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창정이 서울 공연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그 가운데, 임창정이 지난 23일부터 24일 양일간 서울에서 진행된 공연의 비하인드 사진을 대방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6월부터 약 6개월간 전주, 안양, 일산, 대구, 대전, 창원, 제주, 수원, 인천, 울산, 광주, 청주, 강릉, 서울까지 14개 지역에서 성공적으로 공연을 마친 임창정은 부산 'MULTIVERSE'에서 2022년 마지막을 화려하게 수놓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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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창정이 서울 공연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31일 오후 6시 벡스코에서 임창정의 2022 전국투어 콘서트 ‘MULTIVERSE’ 부산 공연이 개최된다.

그 가운데, 임창정이 지난 23일부터 24일 양일간 서울에서 진행된 공연의 비하인드 사진을 대방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가수 임창정이 서울 공연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예스아이엠엔터테인먼트 포스트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열린 ‘MULTIVERSE’ 서울 공연이었던 만큼 공개된 비하인드 사진 속에는 ‘임산타’로 변신했다.

임창정은 물론, ‘표정 부자’ 임창정, ‘발라드 신’ 임창정, ‘춤 천재’ 임창정 등 다양한 매력을 지닌 임창정이 자리 잡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서울 잠실 학생체육관을 가득 채운 임창정이 노래 부르는 사진은 그때 당시의 생동감과 열기를 그대로 전했다.

또 관객석을 바라보며 행복한 웃음을 짓고 있는 임창정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뭉클함까지 느끼게 만들었다.

서울 공연 당시 “계속해서 사랑받는 저는 정말 복받은 놈이다. 계속 옆에서 노래하고 재롱을 떨면서 살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임창정답게 그는 비하인드 사진에서도 무대와 관객들을 향한 진심을 담아내 마지막 ‘MULTIVERSE’에 대한 기대를 끌어올리고 있다.

6월부터 약 6개월간 전주, 안양, 일산, 대구, 대전, 창원, 제주, 수원, 인천, 울산, 광주, 청주, 강릉, 서울까지 14개 지역에서 성공적으로 공연을 마친 임창정은 부산 ‘MULTIVERSE’에서 2022년 마지막을 화려하게 수놓을 전망이다.

임창정의 2022 전국투어 콘서트 ‘MULTIVERSE’에는 히트곡 부자다운 명곡 메들리뿐만 아니라 특급 입담, 퍼포먼스 그리고 임창정의 콘서트에서만 볼 수 있는 ‘임창정표 프로듀스 101’ 등 다양한 코너가 있어 관객들에게 웃음과 즐거움을 선사한 바 있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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