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 비통, 뉴진스 혜인 앰버서더 발탁

최보윤 기자 2022. 12. 31.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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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 비통 앰버서더 뉴진스 혜인/루이 비통

프랑스 럭셔리 패션 하우스 루이 비통이 뉴진스 혜인을 새로운 앰버서더로 발탁했다.

지난 7월 데뷔한 뉴진스는 신선하고 젊은 에너지로 국내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걸그룹이다. 다섯 멤버들로 구성된 뉴진스는 데뷔 앨범 ‘New Jeans’로 걸그룹 데뷔 앨범 초동 신기록을 세우는 등 돌풍을 일으켰다. 스포티파이에서는 K-팝 그룹 데뷔곡 최초 스포티파이 ‘위클리 톱 송 미국’에 차트인하는 등 각종 음반, 음원 차트를 석권, 글로벌 대세 반열에 올랐다.

루이 비통은 “혜인을 새로운 앰버서더로 맞이하며 독특한 자신만의 매력으로 뉴진스의 스타일을 정의하는 그녀와 함께 앞으로 새로운 여정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루이 비통에서는 현재 ‘오징어 게임’으로 세계적 스타 반열에 오른 모델 출신 정호연과 배우 강동원, 배우 배두나 등이 앰버서더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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