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검찰직 고위공무원 출신 배종궐 감사위원장 임명
이진규 기자 2022. 12. 31.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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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개방형 직위인 신임 감사위원장에 검찰 고위공무원 출신인 배종궐 감사위원장을 임명했다고 31일 밝혔다.
신임 배 감사위원장은 1978년부터 2017년 6월까지 39년간 검찰공무원으로 재직하면서 부산검찰청 마산지청 검찰서기보로 시작해 검찰청 수사과장과 조사과장 총무과장 사무국장 등을 지내고 부산지법 집행관으로도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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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청 조사과장 등 39년간 검찰공무원 재직… 임기 내년 1월 1일부터 2년간
경남도는 개방형 직위인 신임 감사위원장에 검찰 고위공무원 출신인 배종궐 감사위원장을 임명했다고 31일 밝혔다.
신임 배 감사위원장은 1978년부터 2017년 6월까지 39년간 검찰공무원으로 재직하면서 부산검찰청 마산지청 검찰서기보로 시작해 검찰청 수사과장과 조사과장 총무과장 사무국장 등을 지내고 부산지법 집행관으로도 활동했다. 배 감사위원장의 임기는 내년 1월 1일부터 2년간이다.
경남도 관계자는 “배종궐 감사위원장은 검찰청 수사·조사 전문가로 오랜 검찰청 근무 경험을 바탕으로 공정하고 투명한 감사행정을 펼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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