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檢, 김건희 여사 수사는 뭉개...유일한 방법은 특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 연루 의혹이 있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과 관련해, 살아있는 권력을 수사할 유일한 방법은 특검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경 상근부대변인은 오늘(31일) 논평에서 관련 사건 재판에서 김 여사 이름이 나오고 혐의를 입증할 증거들이 쏟아져 나와도 검찰은 수사를 뭉개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 연루 의혹이 있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과 관련해, 살아있는 권력을 수사할 유일한 방법은 특검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경 상근부대변인은 오늘(31일) 논평에서 관련 사건 재판에서 김 여사 이름이 나오고 혐의를 입증할 증거들이 쏟아져 나와도 검찰은 수사를 뭉개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과거 '살아있는 권력 수사'를 강조했던 검찰은 다른 검찰이냐면서, 범죄 혐의가 명백한 대통령 가족을 소환도 못 하는 검찰은 '모든 국민은 법 앞에 평등하다'는 헌법을 유린한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YTN 조성호 (chos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우주 발사체'에 놀란 시민들...20분간 제보 천여 건
- KF-16 추락은 '정비 불량'...'5cm 너트' 빼먹어
- 배우·축구선수 연루된 '병역 브로커' 더 있나?...직함에 전국 지사까지
- 터널 화재 어떻게 번졌나?..."펑 소리 나더니 큰 불길"
- 中 항모 오키나와 지나 괌까지...선 넘는 도발 배경은?
- 명태균 씨·김영선 전 의원 구속...검찰 수사 탄력
- [속보]명태균·김영선 구속..."증거 인멸 우려"
- [속보]명태균·김영선 구속..."증거 인멸 우려"
- 배우 송재림 오늘 낮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
- 우크라이나 "트럼프 원조 끊으면 몇 달 안에 원자폭탄 개발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