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서쪽 공기 탁해‥동해안 건조특보

[정오뉴스]

올해 마지막 날인 오늘 큰 추위는 없겠지만 공기가 탁하겠습니다.

이미 대기 정체로 수도권과 충북 지역은 먼지가 쌓여 있는데요.

여기에 국외 미세먼지까지 추가로 유입되겠습니다.

오늘 서울 등 중서부와 전북 지역은 일평균 미세먼지 농도 나쁨 단계 예상되고요.

새해 첫날인 내일은 공기가 더 탁해지겠습니다.

오늘 해넘이와 내일 해돋이 보러 가시는 분들 계실 텐데요.

오늘 해넘이 시각은 17시 23분이 예상되고요.

첫 해돋이 시각은 내일 아침 7시 47분쯤 예상됩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구름 사이로 볼 수 있겠습니다.

오늘 전국에 가끔 구름 많겠고 동해안 지역에는 건조특보가 계속되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서울이 4도, 광주와 대구 6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새해 첫 출근날에는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9도까지 떨어지면서 다시 추워지겠습니다.

날씨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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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채림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1200/article/6441256_3571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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