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8살 연하 ♥한수민 소환 “나이 차이? 오히려 남편이 외로워”(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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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쇼' 박명수가 나이 차가 많이 나는 연인에 대한 고민을 마주했다.
그가 "저는 괜찮은데 주변에서 걱정이 많다. 너무 나이 차면 나중에 외롭지 않겟냐고"라고 하자 박명수는 "안 그러던데, 남편이 외롭던데요"라며 자신을 예로 말해 웃음을 줬다.
이어 박명수는 "농담으로 말했지만 진자 안 외롭다. 나이 차이보다 말이 통하고 코드가 맞는게 중요하다. 그리고 인생은 자기 관리하기 나름이다. 난 띠동갑까지는 괜찮다고 생각한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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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라디오쇼' 박명수가 나이 차가 많이 나는 연인에 대한 고민을 마주했다.
12월 31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11시 내고향' 코너를 통해 청취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이 진행됐다.
한 청취자는 "11살 차이 나는 연애 중"이라고 밝혔다.
그가 "저는 괜찮은데 주변에서 걱정이 많다. 너무 나이 차면 나중에 외롭지 않겟냐고"라고 하자 박명수는 "안 그러던데, 남편이 외롭던데요"라며 자신을 예로 말해 웃음을 줬다.
이어 박명수는 "농담으로 말했지만 진자 안 외롭다. 나이 차이보다 말이 통하고 코드가 맞는게 중요하다. 그리고 인생은 자기 관리하기 나름이다. 난 띠동갑까지는 괜찮다고 생각한다"고 이야기했다.
또 청취자가 상대에 대해 "제가 상상이 안 될 정도로 여유가 있다"라고 하자 박명수는 "아 재미있다 빨리 잡아라"라며 웃었다.
(사진=뉴스엔DB)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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