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수 "새해 투명한 사법행정 공고히 자리잡길 기대"

김다연 2022. 12. 31. 12: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명수 대법원장이 새해 전국으로 확대 시행되는 '법원장 후보 추천제'로 법조일원화와 법관 인사 이원화 제도, 투명한 사법행정이 공고히 자리 잡을 거라며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김 대법원장은 신년사를 통해 법원장 후보 추천제의 확대는 독립된 법관이 충실한 심리를 통해 적시에 정의로운 결론에 이르게 하고 국민을 위한 좋은 재판을 실현하는 데 든든한 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명수 대법원장이 새해 전국으로 확대 시행되는 '법원장 후보 추천제'로 법조일원화와 법관 인사 이원화 제도, 투명한 사법행정이 공고히 자리 잡을 거라며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김 대법원장은 신년사를 통해 법원장 후보 추천제의 확대는 독립된 법관이 충실한 심리를 통해 적시에 정의로운 결론에 이르게 하고 국민을 위한 좋은 재판을 실현하는 데 든든한 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오는 3월에는 부산과 경기도 수원에 회생법원이 추가 설치될 예정이며 앞으로 5년 동안 법관 370명을 단계적으로 증원해 신속하고 공정한 재판을 받을 권리를 보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