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석 "새해 국민을 섬기는 자세로...신뢰 얻을 것"

김다연 2022. 12. 31.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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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석 검찰총장이 정성이 지극하면 돌에도 풀이 난다며 검찰 구성원들에게 국민을 섬기는 자세를 당부했습니다.

이 총장은 신년사를 통해 올해 70년 동안 유지됐던 형사사법제도가 무너져 가는 상황에서도 힘을 쏟아 일하는 환경을 만들어냈다며 구성원이 한마음 한뜻이 된다면 국민의 신뢰를 얻고 금세 제자리를 찾게 될 거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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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석 검찰총장이 정성이 지극하면 돌에도 풀이 난다며 검찰 구성원들에게 국민을 섬기는 자세를 당부했습니다.

이 총장은 신년사를 통해 올해 70년 동안 유지됐던 형사사법제도가 무너져 가는 상황에서도 힘을 쏟아 일하는 환경을 만들어냈다며 구성원이 한마음 한뜻이 된다면 국민의 신뢰를 얻고 금세 제자리를 찾게 될 거라고 말했습니다.

또 법 집행에는 예외도, 성역도, 혜택도 없다며 우리 곁의 가족과 이웃에게 언제든 범죄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두고 국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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