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남석 "새해 사회 갈등 치유·화합의 길에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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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남석 헌법재판소장이 헌재가 창립 35주년을 맞게 된 데 감사하다며, 새해 우리 사회가 갈등을 치유하고 화합의 길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유 소장은 신년사에서 영리한 토끼는 위기에 대비해 굴을 세 개 만들어 놓는다는 뜻의 사자성어를 빌려 헌법재판소도 새로운 요청을 미리 내다보고 급변하는 사회의 다양한 문제에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대처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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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남석 헌법재판소장이 헌재가 창립 35주년을 맞게 된 데 감사하다며, 새해 우리 사회가 갈등을 치유하고 화합의 길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유 소장은 신년사에서 영리한 토끼는 위기에 대비해 굴을 세 개 만들어 놓는다는 뜻의 사자성어를 빌려 헌법재판소도 새로운 요청을 미리 내다보고 급변하는 사회의 다양한 문제에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대처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또 헌법의 정신과 가치를 국민의 삶 속에서 온전히 구현해 안전하고 자유롭고 행복한 삶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도 말했습니다.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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