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새해에도 범죄로부터 안전한 나라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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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새해에도 범죄로부터 안전한 나라를 만들어 갈 것을 약속했습니다.
한 장관은 신년사를 통해 사회질서를 바로잡는 건 기본 중의 기본이라며 피해자 보호에도 최선을 다해달라고 법무부 구성원에게 당부했습니다.
이어 10년 뒤에는 이민자의 역량을 활용하면서도 불안감을 느끼는 국민을 잘 챙기는 나라가 모든 면에서 세계를 이끌 거라 확신한다며 출입국·이민 관리체계를 새롭게 만들자고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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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새해에도 범죄로부터 안전한 나라를 만들어 갈 것을 약속했습니다.
한 장관은 신년사를 통해 사회질서를 바로잡는 건 기본 중의 기본이라며 피해자 보호에도 최선을 다해달라고 법무부 구성원에게 당부했습니다.
이어 10년 뒤에는 이민자의 역량을 활용하면서도 불안감을 느끼는 국민을 잘 챙기는 나라가 모든 면에서 세계를 이끌 거라 확신한다며 출입국·이민 관리체계를 새롭게 만들자고 제안했습니다.
또 불법적 수단으로 정당한 법 집행을 방해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으로 엄정 대응하고 시대변화가 충분히 반영된 법질서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자고도 말했습니다.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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