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北 탄도미사일 도발에 "혹독한 대가 따를 것…단호히 대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은 31일 북한이 동해상으로 단거리탄도미사일(SRBM) 3발을 발사한 데 대해 "도발에는 혹독한 대가가 따를 것임을 엄중히 경고한다"고 밝혔다.
박정하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도발에 평화를 운운하며 헛소리하는 지난 정권에 길든 북한에는 단호한 대응만이 답"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이슬기 기자 = 국민의힘은 31일 북한이 동해상으로 단거리탄도미사일(SRBM) 3발을 발사한 데 대해 "도발에는 혹독한 대가가 따를 것임을 엄중히 경고한다"고 밝혔다.
박정하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도발에 평화를 운운하며 헛소리하는 지난 정권에 길든 북한에는 단호한 대응만이 답"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박 수석대변인은 "새 정부 탄생 후 그간 축소됐던 한미훈련이 강화되고, 대북 확장 억제에 대한 국제사회의 공조도 어느 때보다 공고하다"며 "이런 상황에서 김정은 스스로 자신의 위기를 인식하고 있다는 방증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또 "과거의 대한민국이 아니다"라며 "우리 국민이 북한에 피격당하고 태워지는 끔찍한 사건이 발생해도 말 한마디 못 했던 그런 비겁한 정권이 아니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wise@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우리집에 가자"…초등생 유인하려던 50대 '코드0' 발령해 체포 | 연합뉴스
- '마약 자수' 김나정, 필리핀서 귀국 직후 양성반응…경찰 조사(종합) | 연합뉴스
- '앙투아네트 스캔들 연관설' 다이아 목걸이 67억원 낙찰 | 연합뉴스
- 영동서 50대 남녀 흉기 찔려 숨져…"살해 뒤 극단선택한 듯"(종합) | 연합뉴스
- '동생살인' 60대, 법정서 부실수사 형사에 돌연 "감사합니다" | 연합뉴스
- '기찻길이 도로인 줄' 타이어 펑크난 채 선로 달린 만취운전자 | 연합뉴스
- [수능] 국어지문 링크에 尹퇴진집회 안내…경찰 "해킹아닌 도메인 구입"(종합2보) | 연합뉴스
- 이영애, '김여사 연관설' 제기 유튜버 화해거부…'끝까지 간다' | 연합뉴스
- [수능] '노이즈' 40번 이상 반복 등장한 국어 지문…"로제 아파트냐"(종합) | 연합뉴스
- 가족 앞에서 헤어진 여친 살해, 34세 서동하 신상 공개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