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수 대법원장 "신뢰받는 사법부 위해 끝까지 최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명수 대법원장은 신년사에서 "국민으로부터 신뢰와 존중을 받는 사법부를 만들기 위해 남은 임기 동안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대법원장은 올해 부산과 수원에 회생법원이 확대 설치되고, 앞으로 5년간 법관 370명을 증원하며, 현실에 맞는 상고제도 개선 방안도 가까운 시일 내에 밝히겠다고 임기 마지막 해 청사진을 제시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명수 대법원장은 신년사에서 "국민으로부터 신뢰와 존중을 받는 사법부를 만들기 위해 남은 임기 동안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대법원장은 올해 부산과 수원에 회생법원이 확대 설치되고, 앞으로 5년간 법관 370명을 증원하며, 현실에 맞는 상고제도 개선 방안도 가까운 시일 내에 밝히겠다고 임기 마지막 해 청사진을 제시했습니다.
이어 시범 실시해온 법원장 추천제가 올해 전국으로 확대된다면서 이를 통해 법조일원화, 법관 인사 이원화 제도와 함께 민주적 사법행정이 자리 잡게 돼 임기 내내 추진한 '좋은 재판'의 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유아 기자 (kua@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 [이 시각 많이 본 기사]
- ☞ "UFO냐" "전쟁 났나"…시민들 놀란 가슴 쓸어내려
- ☞ 윤대통령 장모 '잔고증명서 위조' 민사소송 패소 확정
- ☞ '병역 비리 의혹' 어디까지…수사 대상만 100여명
- ☞ 대장동재판 빨라지나…법원 김만배 건강확인·검찰 의견서
- ☞ "소주 1병 330㎉"…새해부터 술 열량 표시 시행
- ☞ 김봉현, 검거 당시 강력 저항…도주행각 추가 조사
- ☞ 올해 닫는 이강인·황희찬…새해 축포 노리는 손흥민
- ☞ '신생아 사망' 이대목동병원 의료진 무죄 확정
- ☞ 처벌 강화에도 끊이지 않는 스토킹…과제는
- ☞ 내년 청년도약계좌 출시…특례보금자리론 한시 운영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