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치경찰위원회, 자치경찰제 시행 후 첫 특별승진 임용

김민수 기자 2022. 12. 31. 11: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라북도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이형규)는 자치경찰제 시행 후 첫 특별승진 임용식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형규 위원장은 "자치경찰위원회 출범 후 첫 번째 특별승진 임용식이라 그 의미가 남다르다"며, "오늘 특진의 감격을 항상 기억하며 자치경찰공무원으로서 자긍심을 갖고 도민의 안전을 지켜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주=뉴시스] 전라북도자치경찰위원회 김범철 경장이 기능별 공적심사평가에서 우수한 공적을 인정받아 특별승진 선발된 가운데 동료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전라북도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이형규)는 자치경찰제 시행 후 첫 특별승진 임용식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위원회에 따르면 2022년 전라북도경찰청 특별승진 대상자 총 16명 중 전라북도자치경찰위원회 김범철 경장이 기능별 공적심사평가에서 우수한 공적을 인정받아 특별승진 선발의 영예를 안았다.

동료들의 축하를 받으며 1계급(경장→경사) 승진 임용된 김범철 경사는 “주위의 도움으로 생각지도 못한 이런 행운이 온 것 같다며, 앞으로 더욱 분발해 책임감 있게 일하겠다”고 말했다.

이형규 위원장은 “자치경찰위원회 출범 후 첫 번째 특별승진 임용식이라 그 의미가 남다르다”며, “오늘 특진의 감격을 항상 기억하며 자치경찰공무원으로서 자긍심을 갖고 도민의 안전을 지켜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전북자치경찰위원회는 앞으로도 현장의 노력과 성과에 맞는 포상 등을 추진해 업무 중심 조직문화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le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