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오피스텔서 불…1명 중상·1명 경상

정일형 기자 2022. 12. 31.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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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부천의 한 8층짜리 오피스텔에서 불이 나 주민 2명이 부상당했다.

31일 경기 부천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44분께 경기 부천시 심곡동 전체 8층짜리 오피스텔에서 불이났다.

이 불로 8층 안에 있던 주민 A(50대)씨가 중상을 입고, 아래층에서 사다리를 타고 올라와 진화를 시도한 건물 관리자인 B(60대)씨가 사다리에 떨어지면서 경상을 입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8층 내부 침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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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뉴시스] 정일형 기자 = (사진은 부천소방서 제공)


[부천=뉴시스] 정일형 기자 = 경기 부천의 한 8층짜리 오피스텔에서 불이 나 주민 2명이 부상당했다.

31일 경기 부천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44분께 경기 부천시 심곡동 전체 8층짜리 오피스텔에서 불이났다.

이 불로 8층 안에 있던 주민 A(50대)씨가 중상을 입고, 아래층에서 사다리를 타고 올라와 진화를 시도한 건물 관리자인 B(60대)씨가 사다리에 떨어지면서 경상을 입었다.

또 내부 10㎡ 등이 소실돼 1600여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8층 내부 침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i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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