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경인고속도로 방음터널 화재 사고 사망자 신원확인 완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2경인고속도로 방음터널 화재 사고로 숨진 사망자들의 신원확인이 완료됐습니다.
화재 사건을 수사 중인 경기남부경찰청 수사본부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 DNA 감정을 통해 사망자 5명의 신원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신원 확인과 함께 정확한 사망 원인을 파악하기 위한 부검을 완료하고 시신을 유족에게 인계하는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경찰은 처음 화재가 시작된 걸로 파악되고 있는 집게차 운전자에 대한 조사와 함께 시공사와 도로 관리 주체에 대한 수사도 이어갈 방침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2경인고속도로 방음터널 화재 사고로 숨진 사망자들의 신원확인이 완료됐습니다.
화재 사건을 수사 중인 경기남부경찰청 수사본부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 DNA 감정을 통해 사망자 5명의 신원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성별로는 여성이 3명, 남성이 2명이었고 연령대로는 60대가 3명, 30대가 1명, 20대가 1명이었습니다.
경찰은 신원 확인과 함께 정확한 사망 원인을 파악하기 위한 부검을 완료하고 시신을 유족에게 인계하는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경찰은 처음 화재가 시작된 걸로 파악되고 있는 집게차 운전자에 대한 조사와 함께 시공사와 도로 관리 주체에 대한 수사도 이어갈 방침입니다.
박하정 기자parkhj@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일찍 잠드는 아이도 함께 즐기는 '2023 카운트다운 방법'
- “빈 컵만 달라니까”…거부 당하자 커피를 바닥에 '콸콸'
- SRT · KTX 열차 이틀째 운행 차질…“사고원인은 부직포”
- '45번째 반품' 집주인 vs '3층까지 배달 안 하는' 기사…기싸움 논란
- 눈앞에서 부모 잃은 5살, 사고 현장서 55시간 동안 동생들 지켰다
- '기호용 대마초' 뉴욕 1호점 문 열자…가게 앞에 수백 명 대기줄
- 한동훈 “아동 성범죄자 주거지 제한 '제시카법' 도입한다”
- 호날두, 사우디 알나스르로…“2025년 여름까지 매년 2,700억 원”
- 연금저축보험의 비밀과 겨울 한파, 월드컵 16강의 공통점은?
- 트위터 건물, 악취에 화장지도 없어…청소비까지 줄인 머스크